국내외 합격자 명단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합격후기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서 요 한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에 입시를 준비하고 재수 끝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남들보다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되어서 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최선의 방법으로 자퇴를 선택하게 되었고 자퇴를 한 후에 여유로워진 
시간덕에 연습에 매진할수가 있었습니다 자칫 나태해질수도 있었지만 원장님의 관심과 관리를 통해 나태해지지 않고 연습에 매진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입시준비를 하면서 이론과 기본기를 천천히 짚어 나갔습니다.
코드톤과 스케일, 즉흥연주 등 다양한 장르와 리듬 속에서 막힘없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였고 솔로연주뿐 아니라 리듬과 컴핑, 초견과 청음도 연습하였습니다.
입시곡은 장르별로 4곡정도 준비하였습니다.
드디어 시험날 동아방송대에 시험 중 감독관 교수님들이 B♭ Blues를 시키셨고 연습했던대로 잘 연주를 했고 그다음으론 코드초견을 시키셨습니다. 
평소 학원에서 강조하던 연습이라 어렵지 않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One chord solo와 리듬 스타일별 컴핑과 솔로를 한후 1차시험이 
끝났습니다.  다행이 1차시험 합격이라는 결과에 너무 기뻣습니다.
2차시험에서는 화성학, 청음시험, 실기면접 등 세가지를 보는데 화성학시험은 학원에서 배운 이론들이 머릿속에 잘 정립이 되어있어서 쉽게 풀수 있었고 청음도 연습을 많이 해놓아서 어렵지 않았습니다.  2차 실기면접에서도 멜로디 초견과 코드초견등 준비한 대로 시험을 잘 치르고 나니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최종합격이라는 큰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에 입학하고서도 학원에서 했었던 앙상블수업이 기회가 되어 학교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면서 연습하시고 기초를 잘 다듬어 놓으면 분명 좋은 성과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가르침으로 저를 뮤지션으로 만들어주신 GAM실용음악학원에 많은 선생님들과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며 발전하는 뮤지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합격후기

네덜란드Masstricht university Jazz guitar합격 
김 명 관

안녕하세요~!!
음악을 시작함에 있어서 우리는 전문가와 아마추어의 경계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중 첫 발판에 있어 대학입시와 대면하게 됩니다.
저는 국내대학이 아닌 유학이라는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만 저 역시 여러분들과 마찬가지로 아무런 정보도 없고 막연한 상태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을 왜 가고 싶은지, 한국에서 머무르는 것보다 생활면에서 더 힘들 수 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기타연습만큼 많은 고민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결국 타지에서의 두려움보다 무엇을 얻을지에 대한 호기심이 더 컷기에 저는 유학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민의 시간 이상으로 준비시간  역시 거대한 막연함과 압박감들이 존재했습니다.  물론 실력면에서는 어떤 음악이든 상황이든 대처가 가능해야하며 좋을수록 좋은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니까요.  
실기시험을 치르러 네덜란드에 머물때 그 문화의 사람들은 우리와 다른게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진정 즐기는가?? 혹은 긴장속에 틀리지 않기만을 바라며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가??였습니다. 
그들은 음악을 진정 즐기고 있다는 점이 참 부러웠습니다.
실력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중요시되는 것이 인터뷰인데 인터뷰 중 공통적으로 묻는 질문이 바로 ‘스스로의 음악에 있어서 가장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입니다.  질문의 대답으로 추상적이거나 막연한 대답보다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입시는 이론테스트, 시창청음, 인터뷰와 즉흥연주, 대처능력 테스트등 국내와 비슷한 부분들의 능력을 테스트하며 네덜란드의 경우 청음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며 절대음감이 있다면 모든 시험에서 유리합니다.  
현장실기시험은 대략 30분에서 1시간가량 진행되며 인터넷을 통한 영상시험을 합격한 후에 치룰 수 있습니다.  만약 영상심사와 현장실기시험을 모두 합격하게 된다면 입학이 가능하며 경우에 따라 저렴한 학비로 1년 먼저 학기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Preparatory과정에 뽑히기도 합니다.  네덜란드는 도시별로 하나의 학교만 존재하는데 음악수업이 진행되는 학교수는 6개정도이며 학교에 각파트별로 한국사람이 한명씩 있다면 한국학생이 많은편 입니다.
이제 9월부터 시작되는 학기에 긴장되고 두렵고 떨리지만 진정 음악을 즐길 수 있을 때 까지 열심히 해볼 생각입니다.
우리는 예술을 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을 직시하다보면 초심을 잃을때도 자주 오게 됩니다. 그 럴수록 본분을 잊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음악생활하기 바라며 입시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합격후기

네덜란드 Maastricht university Jazz Guitar합격
이 희 현

 안녕하세요.   
18살 기타전공 이희현입니다. 
올해 4월에 네덜란드에서 시험을 보고 학사합격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맨처음 음악을 시작할 때, 내가 음악을 잘 할수있을까? 라는 의문을 품고 아무 것도 모른 채로 그저 음악을 좋아한다는 일념하에 무작정 학원을 찾아왔었습니다.  상담을 받은 후, gam학원은 음악 공부나 대입에 관한 커리큘럼이 잘 짜여져 있고 다양한 길이 있다는 것을 느껴 본격적으로 기타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장르로 디테일하고 재밌게 가르쳐 주셔서 저 또한 장르를 가리지 않고 즐겁게 공부해왔습니다.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던 재즈는 생각보다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고 반면에 더 쉽지 않을까 생각했던 블루스나 팝은 디테일하게 공부하니 어렵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2년 공부하다보니 더 심화된 공부를 하고 싶어 대학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 저에게 맞는 대학(정서, 커리큘럼, 재정 상태, 스타일 등등)을 생각하다 보니 네덜란드 쪽을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고 선생님이나 선배들의 조언을 받아 비교적 쉽게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입학 시험은 동영상을 찍어 인터넷에 업로드 하는 1차심사(pre selection)와 그 후 2차심사로 직접 네덜란드 학교에서 보는 실기 및 청음시험으로 이루어집니다.  
1차에 합격하면 2차 시험을 보게 되는데 실기시험은 대부분 곡 연주, 초견, 멜로디 딕테이션, 영어 실력을 보고 청음은 1:1 혹은 단체로 필기 시험을 치루는 형태로 보게 됩니다.  네덜란드 대학은 주로 실기연주만큼 청음과 영어 실력도 중요하게 보기 때문에 꾸준한 청음과 영어 공부가 필요합니다.  영어는 유창한 회화 능력(인터뷰) 또는 영어점수(TOFLE 혹은 IELTS)가 요구됩니다. 
또한, 1년 동안만 학사 준비 과정으로 학교에서 직접 공부하고 체험 가능한 
Preparatory Class( Foundation Course)에 지원하거나 붙을 수 있습니다.  
저는 큰 스트레스 없이 재미나게 준비하고 시험준비 과정도 즐겁고 신기했고 한번 뿐인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부모님과 원장님, 선생님들의 좋은 말씀 잘 새겨듣고 선배들이나 친구들이랑 재밌게 음악 한 덕에 그런 것 같네요.  목표만큼 중요한 게 그 과정이고 지나고 보면 그 과정들이 한번 밖에 없는 추억들이 될 거예요.  크게 보고 즐겁게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9월부터 견문도 넓히고 지금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올 생각 입니다. 
다들 즐거운 음악 생활 하세요 !

Berklee College of Music 합격후기

Berklee College of Music 합격                             
          
                                                                   이 우 진

저는 GAM에 다니고 있는 드럼전공 ‘이우진’ 이라고 합니다.
작년 11월에 버클리음대 시험에 응시해서 오디션 합격이라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드럼을 배운 지난 5년 동안 돌이켜보면 힘들고 포기하고 싶었던 때도 여러 번 있었지만 원장선생님과 드럼선생님들 그 외의 많은 선생님들께서 
여러모로  조언해 주신 덕분에 버클리에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드럼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처음 드럼스틱을 잡았고 새로운 음악세상을 접하기 시작했습니다.  배운지 6개월 되던 해에 원장님의 권유로 앙상블을 하게 되었고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연주를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개인레슨도 점점 디테일해지면서 극복해야 할 부분들도 많았고 재즈라는 생소한 장르가 급기야 포기하고 싶은 맘까지 들게 했습니다.
그렇게 슬럼프에 빠져있던 중에 가족들의 힘있는 응원이 저를 다시 도전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목표로 삼을만한 학교를 알아보던 중 원장선생님과 드럼선생님께서 버클리음대를 목표로 공부를 해보자고 하셔서 
유학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버클리 대학에 관한 많은 자료도 찾아보니 명성에 걸맞게 유명한 뮤지션들을 배출해낸 것에 매료되어 더욱더 실력향상에 매진하게 되었습니다. 입시가 가까워질수록 좋아하는 팝이나 락 장르는 줄이고 입시에 도움이 되는 장르에 집중하면서 이론공부와 영어공부에 힘을 실어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늘어가는 실력에 제자신도 뿌듯했고 음악을 시작하고
드럼을 치기 잘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덕분에 원하던 대학에 들어갈 수 있었고 
지금도 제가 꿈꾸는 훌륭한 뮤지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응원해 주시고 가르침 주신 원장님과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물심양면으로 늘 지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부모님, 그리고 누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음악에 전념하시는 모든 분들께 목표를 이루시길 바라며 행복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호원대학교 합격후기

호원대학교 합격
장하민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전형으로 호원대학교를 합격한 베이스전공 장하민입니다.  
저는 초등학생 때부터 베이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스를 계속 배우면서 음악이 좋아지고 이 길이 저의 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16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GAM실용음악학원을 다니면서 음악공부를 전문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학교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개인연습시간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 검정고시를 결심하고 1학년이 끝날 자퇴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증은 있어야 대학진학을 할수 있기 때문에 검정고시 시험은 
따로 준비했습니다.  검정고시는 조금만 노력하면 어렵지 않게 합격점을     받을 수 있어서 혼자서도 큰 부담없이 준비할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집에서 검정고시 공부, 오후에는 학원에서 개인연습에 몰두하며 준비한 결과 그 다음 해 검정고시에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검정고시에 합격함으로써 그때 나이가 18세이지만 대입시험을 치를 수 있는 자격이 되어 떨리는 마음으로 대입시험에 응시했지만 준비가 부족했는지 아쉽게도 결과는 좋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남들보다 먼저 대입시험을 경험해 봄으로써 앞으로 어떻게 연습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그림이 그려졌고 원장선생님과 다른 많은 선생님들의 끝없는 관심과 노력 덕분에 호원대학교 합격이라는 좋은 결과가 있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GAM실용음악학원에 다니면서 정말 좋다고 느낀점은 앙상블 수업커리큘럼이 굉장히 잘 짜여져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개인레슨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앙상블 수업을 통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음악은 혼자 할수 없고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야 진정한 음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아직 앙상블 수업 듣기를 꺼리고 계신다면 정말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앙상블 수업들을 꼭 한번씩이라도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항상 즐기면서 음악을 해야 듣는 사람도 즐거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 즐겁지 않다면 그 음악을 듣는 사람들도 즐겁지 않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음악을 공부하고 싶어하는 여러분!! 항상 즐기면서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들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